정연아 난 네 오빠인 정호란다 그리고 내가 너한테편지 보내는 건 내가 너무 민안한다는 거고 자랑하고 싶어서 이기도 해 이 사진 그냥 조금조금~~ ~_~ 틀리지만 좀 *^^* 잖아 그래서 붙인거야 그리고 미안 ㅠㅠ! 자꾸 너를 때려서 내가 안때리면 $.$ 이거만 찾고 아~_~  *^^* 그래서 말인 데 너 안됬다 왜냐하면 너는 죽전리에서 놀 사람이 없잖아 그 소리만 하면 나도 ㅠㅠ! 야 알지!  그런데 학교에 오면 친구들이랑 노니까 정말 좋으거 있지 *^^* 그래서 자랑하고 싶어서 또 하나 넌 하교 가고싶니 안가고 싶니 나는 가고싶어서 안달이 나있었는 데 너 지금 뭐해 기억해 2틀 동안 계곡에서 논산의 있는 규한이하고 효은이 있잖아 같이 또 수연이 누나하고 헤연이 하고 같이 갔잖아 기억나? *^^* 깊은 데에서 잠수도하고  커다란 돌에서 다이빙한거 너도 같이 했잖아 여기까진 기억나지? 참 재밌어지~~  컵라면, 컵짜장 먹고 맛이고 우리 텐트에서 잤지? 참 좋았지 왠만하면 나도 같이 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물놀이를 하고 정연아 잘 있고 좋은 오빠 되고 잘 보살피께 그래서 좋은 오빠 될게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