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방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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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옥포초 | 등록일 | 10.08.04 | 조회수 | 185 |
즐거운 방학, 슬기로운 방학, 아쉬운 방학, 방학때 괴산에있는 쌍곡계곡에 가족끼리 갖다 그리고 작은아빠 랑 예림이(작은아빠딸) 도 같이 갔다. 쌍곡계곡에 가는데 시간은 많이 걸렸다. 하지만 도착하니까 조금은 편했다. 텐트를 치고 안에서 옷을 갈아있고, 물속으로 들어가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해서, 너무 재미있었다. 그런데 , 행복은 잠시 어깨가 타서 따끔따끔 거려서 불행이 찾아왔다,. 어깨가 타니까. 살이 까져서 밤에는 아주 괴로웠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깨를 보니 아직도 따끔 거려서 형이랑 물에 들어가자고 했는데 형이 싫다고 해서 예림이랑 들어왔다. 들어왔는데 더 따끔 거려서 그냥 돌아왔다. 다음날이 찾아왔다. 이제 집에 가야한다. 너무 아쉽다. 집에 갈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깨가 조금 따금 거려도 좀 더 놀걸 이라고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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