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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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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기행문☆
작성자 옥포초 등록일 10.08.04 조회수 112

기행문


수학여행 
난 9월 20일날 수학여행을 갔다.  거기 가기 전에 이런 생각이 너무 들었다.  짐을 싸고 있는데도 ''내가 이렇게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잘 수 있을까?'' 학교에서 버스 타기전에도 줄서고 있을때도 ''내가 정말 부모님과 떨어져서 잘 수 있을까?'' 근데 버스에 타고 나서 기분이 너무 좋아싿. 내 짝꿍 예슬이와 과자를 먹고 때론 다투기도 하고 재미있게도 놀고 버스 기사 아저씨가 킹콩 영화도 틀어 주시고, 등등 재미있고 신나게 서울에 도착했다. 6학년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안내책자를 깜빡하고 못 들고 경복궁에 들어갔다. 경복궁에 들어가보니 바로 앞에 광화문이 있어싿. 1조와 3조가 하나되어 경복궁 안내원 (여자) 선생님과 같이 공부를 시작했다. 광화문은 경복궁의 정문으로 왕실과 국가의 권위를 상징적으로 대변하던 문이다. 근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잠깐 설명을 못 듣고, 가연언니와 체육 선생님이랑 화장실을 갔다.  화장실을 갖다 온 다음 다시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다. 근정전은 경복궁의 정전으로 공식적인 행사를 치르던 곳이며 조선의 정전 건축물 중 가장 높고 큰 규모이다. 근정전의 이름은 임금이 부지런히 정사를 돌보라는 뜻으로 정도전이 지었다. 그리고 사정전,천추전,만춘전,경회루,강녕전,교태전, 그리구 자경전,향원전,건청궁 터 등등 마니마니 봤다.  그 다음 점심을 맛있게 먹고, 또 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을 갔다. 거기서  안내원 선생님이 3D를 보여 주셨다. 입체영상인데 무척 재미있었다. 그 다ㅏㅏㅏㅏ 음 안내워ㅓㄴ 선생님이 누구 집 주인이 되 볼사람 손을 들으라고 해서 나와 혜림이가 들었는데 혜림이가 은글슬쩍 손을 내려서 내가 되었다. 어떤 시계같은 것을 차고 집 문을 열고 말한마디 터치 한마디로 모든것이 다 되니 너무 신기했다. 그리구 N타워 ,국립중앙 박물관,강화역사관,전등사, 광성보, 초지진, 덕진진,고려궁지, 강화 애기봉, 이렇게 갔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엄마와 끌어안고 맛있는 밥을 먹었다.
첫번째의 수학여행 너무 힘들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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